“무슬림(이슬람교도)은 항상 가해자 혹은 테러리스트 처럼 생각하는데 사실 이슬람 때문에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무슬림들입니다. 이슬람교를 바탕한 ‘정치, 문화적인 구조적 제도’ 하에서 누구보다 탈피하고 싶지만 탈피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무슬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일에 미주 한인들이 적극 동참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엠캠 미주 대표 김일권 선교사... 열린문교회 2세 성장 비결, 소통에서 찾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좁힐 수 없을 것 같던 1세와 2세 사역의 갈등의 골을 좁히고, 함께 가는 상호의존 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는 그래서 더 주목받고 있는지 모른다. 어느새 미주에서도 성공적인 1세 2세 협력 모델에 손꼽히는, 아니 오히려 유일하리만큼 드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열린문교회. 타주 한인교회는 물론 주변 타인종 교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