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 제60회 총회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28일 오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종훈 감독을 추대하는 한편, 신·구임원 교체 및 기독교한국루터회의 교회협 공식 가입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 연세대학교 정관 개정 문제 및 북한 어린이 돕기 등의 안건을 심의하.. “표류하는 한국교회, 선교 사업의 외형만 좇아선 안돼”
김 총무는 "많은 분들이 염려하는 것 같이 그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는 한국교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는 말이다"라며 "대주교의 말대로 한국교회가 선교 사업의 양이 아니라 올바른 선교 정신을 이어가는데 있어 이 책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 류우익 장관, 한기총·NCCK 방문… ‘통일 정책’ 교계 협조 요청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장 이영훈)를 차례로 예방하고 통일을 위한 기독교계의 협조를 구했다. 사진은 한기총을 방문한 류우익 장관(우)과 길자연 대표회장(좌). .. 김영주 총무 “오만방자해진 한국교회 새롭게 해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는 “NCCK가 한국교회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NCCK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방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무소속)가 14일 오후 3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7층에 위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김영주 총무, 이하 NCCK)를 예방했다. 박 후보는 NCCK 김영주 총무를 비롯한 NCCK 위원들과 배석해 30여분간 대화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