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총무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Christian Conference of Asia) 대표단으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중국기독교협회(CCC, China Chrisitan Council)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변화하는 중국교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연대를 강화하며, 아시아를 위한.. 김영주 총무 "연합운동 위해 광범위하게 협의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24일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 총무는 "2월 13일, 한국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단체와 목회자들이 부활절 연합예배의 분열은 안 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며 "연합단체의 대표로서 이러한 염려는 제게 주어진 숙제와 동일하기에 그 충심을 십분 공감한다..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 징역형 확정...당선무효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50억원을 빌려주기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된 김영주(59·경남 진주)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전문]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한국교회는 지난 130년 동안 민족의 고난과 역경을 함께하며 괄목할만한 영적 성장과 대한민국의 성장과 성숙을 이끄는 중심에 있었으며, 환난과 전쟁 속에서도 민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선교 역사상 유례가 없이 짧은 시간에 눈부신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고 이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 첨예한 '갈등' 보수·진보 기독교계 '화합 계기' 마련
오는 10월로 예정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의 첨예한 대립으로 강등양상을 보이던 한국 기독교계가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보수·진보 양측을 대변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물론 WCC 총회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WEA(세계복음연맹)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길자.. NCCK, "새해는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 원년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4일 신년인사를 통해 '극도로 심화된 경제 양극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NCCK는 우선 "지난 한해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회 구성원 6명 중에 1명이 빈곤층이라는 통계에서 보듯 중산층은 무너졌고, 세대간·계층간의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고 말했다... [2012대선] 기독교 지도자들, 첫 여성 대통령에게 바란다
19일 치뤄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예상을 깨고 역대 최다표를 얻으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특히 우파보수진영의 결집을 이끌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박 당선인을 향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교계 지도자들은 박 당선인을 향해 국가안보와 국민화합, 평화통일 및 경제성장을 위해 힘써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문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방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5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찾아 총무인 김영주 목사를 예방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났다.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 마지막 날 미얀마의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김삼환 목사, WCC 한국준비위원장직 사퇴 표명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장직을 사퇴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계 한 언론은 김삼환 목사가 지난달 30일 신라호텔에서 일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과 회동해 사의를 표명했고, 10일 아침 상임위원회도 불참했다며 "사의를 굳힌 것은 아니냐"고 보도했다... 굶주린 북녘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는 최근 3차 대북 식량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NCCK, 153톤 밀가루 北 지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3차 대북 식량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식량지원은 NCCK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The Ecumenical Forum)이 주관해 중국 애덕기금회(Amity Foundation)를 통해 北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