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감독 김연규)는 16일 서울 구로구 도림로20길 베다니교회 예배당에서 제26회 연회를 열고 이틀에 걸친 연회 현안 처리에 나섰다. 연회장 김연규 감독은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위임하신 명령이요 하나님의 소원이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제일로 삼고 달려 나가는 서울남연회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연회로 모여 함께 기뻐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새 출발하게 됐다".. [김연규 목사 칼럼] 강남스타일 열풍
요즘 한국은 물론 중국 및 동남아지역을 비롯하여 유럽과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한 가수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열풍(熱風)을 일으키고 있다.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단순한 전자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