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언론시민단체가 공개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의 녹취록을 통해 드러난 청와대의 언론통제에 대해 비판의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사장이 대통령 뜻이라며 그만두라고 했다"
길환영(60) KBS 사장이 보도국의 독립성을 침해했다고 폭로하며 자리에서 물러난 김시곤(54) 전 보도국장이 16일 청와대가 KBS 보도에 지속해서 개입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그는 자신이 국장직에서 물러날 때도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공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에 따르면, 김 보도국장은 16일 밤 KBS 기자협회 총회에 참석해 보도국장직을 맡았던 1년5개월 동안에 관해 ..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변희재 "상식적 발언으로 희생...KBS 길환영 사장도 책임져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9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 표명,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손석희, 이상호는 떵떵거리고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한다"라며 김시곤 보도국장의 사임과 관련된.. 변희재, 김시곤 KBS 보도 국장 사임에 "손석희·이상호와 달리 상식적 발언으로 희생당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9일 있었던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사임에 대해 "상식적 발언으로 희생당했다"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에 대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손석희,이상호는 떵떵거리고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하네요"라고 말했다... 김시곤 KBS보도국장 "길환영 사장, 대통령만 보는 사람"
9일 사의를 표한 김시곤(54) KBS 보도국장이 종합편성채널 JTBC와 인터뷰에서 "길환영 KBS 사장은 대통령만 보고 가는 사람"이라며 길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보도국장은 "길 사장은 윤창중 사건을 톱뉴스로 올리지 말라며 보도를 통제한 적도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세월호 사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끊임없이 보도를 통제했다"고 털어놨다... KBS 김시곤 보도국장 사임, 변희재 "김시곤, 손석희·이상호와 달리 상식 발언으로 희생 당해" 두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퇴와 길환영 KBS 사장 사퇴 요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9일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손석희, 이상호는 떵떵거리고 너무나 상식적인 발언을 한 언론인이 희생을 당하네요"라고 말했다... [1보]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
김시곤(54) KBS 보도국장이 9일 사의를 표명했다... 사의표명 김시곤 KBS 보도국장 "길환영 사장, 즉각 사퇴하라"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보도 행태', '부적절한 발언' 등을 이유로 희생자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김시곤(54) KBS 보도국장이 9일 사의를 표했다. 동시에 길환영(60) KBS 사장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김 보도국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 중립성의 책임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자 한다. .. [포토뉴스] 인사하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
【서울=뉴시스】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시곤 보도국장이 최근 회식자리에서 발언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 보도국장은 기자회견 중 논란과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질문을 받지 않고 퇴장하려다 취재진의 요청으로 다시 기자회견장으로 입장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현장 생중계 "대통령·정부·정치·언론 다 어딨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 현장을 생중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기자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어딨나, 정부 어딨나, 정치 어딨나, 언론 어딨나, 사람 어딨나, 따뜻한 손 어딨나. 얼마나 더 죽어야 가슴가슴 서로 안을 수 있겠느냐"라는 글을 올리며 청와대 앞에 진을 친 유가족들이 오열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김시곤 KBS 보도국장, 면담 약속 안 지켜" 트위터 통해 전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발언에 거세게 항의하러 온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후 10시45분 서울 고발뉴스 취재팀에 따르면, KBS 보도국장 한 시간 넘도록 면담 약속 안 지키고 있다며 피해가족들 분통"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