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가 7일 경찰에 구속됐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태원 SK회장은 사면되고, 김승연 한화 회장은 안된 이유는?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14일 특별사면 됐다. 반면 집행유예 중인 김승연(63) 한화 회장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유가 뭘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본사 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3일 오후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삼성그룹의 4개 계열사를 인수한 것에 대해) 기쁘다. 이제 건강은 괜찮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연 회장은 삼성테크윈 직원들의 매각 철회 주장과 관련, "삼성에서 잘 해결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빈소 찾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9일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근 김승연 회장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잦아지면서 김 회장의 경영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씨, 집행유예 기간 중 한화L&C 입사…특혜 논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차남 김동원(29)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모기업 한화그룹의 계열회사인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한화L&C에 지난 4월 중순경 입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벌가 오너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실 계열사를 부당지원해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기소됐던 김 회장이 지난 2월 파기환송심.. 김승연 한화 회장, 사회봉사 연기 신청
회사와 주주들에게 수천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한화그룹 김승연(61) 회장이 지난달 말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사회봉사명령 연기 신청을 했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 회장 측은 "구속 기간 중 당뇨, 만성 폐질환, 우울증 등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고, 현재 건강상태도 좋지 않아 봉사활동을 할 수 없다"며 사회봉사명령 연기 .. 대법, 한화 김승연 회장 사건 파기환송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이 일부 배임죄와 관련해 법원에서 다시 유·무죄를 다툴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일부 배임 행위에서 유·무죄 판단이 잘못됐다고 판시, 일부 유죄 부분과 일부 무죄 부분.. 한화, 창립 60주년 맞아 릴레이 자원봉사
한화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대대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화는 전국 70여 개 사업장 임직원 5000여명이 참여하는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한화, 난치성질환 아동 및 가족 초청
한화그룹은 지난 16일 63빌딩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동과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한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친환경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한화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친환경 영역의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 1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과 함께 지난 11~12일 1박2일 간 영등포.. 한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 나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및 공생발전에 나섰다. 한화는 28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사이프러스홀에서 한화그룹 장일형 사장, 함께일하는 재단(이사장 송월주) 이세중 상임이사, 고용노동부이태희 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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