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음란 행위로 물의를 빚어 사직한 김수창(53·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4일 밝혔다. 서울변회는 지난주 김 전 지검장 제출한 등록 신청 서류를 심사위원회에서 검토한 뒤 입회를 허가하기로 하고 관련 서류를 대한변호사협회로 넘겼다. 서울변회는 김 전 지검장의 음란 행위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고, 그동안 병원에서 성실히 .. 김수창 前지검장 '음란행위'..."스트레스·성적 억압이 일탈행위 불러"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前) 제주지검장이 자신의 음란행위를 인정한 가운데 사회적 고위층인 그의 일탈행위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 전 지검장이 직업과 직책 특성상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은 물론 성적 억압으로 인한 일탈행동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 인정"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열흘만에 음란행위 혐의를 인정했다. 김 전 지검장 담방 변호인인 문성윤 변호사는 2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경찰 수사결과에 대한 김 전 지검장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법절차도 성실히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CCTV 인물 김수창 맞다"...음란행위 5차례 확인
경찰청은 22일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의 공연음란행위에 대해 수사한 결과 범죄혐의가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검장은 12일 오후 11시 32분께 약 20분 동안 제주시 이도이동 왕복 7차선 도로변 등에서 5회에 걸쳐 공연히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 '음란행위' 김수창 전 지검장 수사결과 22일 발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1일 오후 또는 22일 오전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CCTV 정밀분석 결과를 통보 받아 비교작업을 거쳐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 면직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법무부는 18일 김 지검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수리하고 면직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안해...황당 봉변"
음란행위로 체포됐다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김 지검장은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임지인 제주에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검찰 조직에 누가 될 것을 염려해 신분을 감춘것이 상상조차 못할 오해를 불러 일으켜 나와 가족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