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서 통회·자복하고 기도하자”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9일 한국교회에 ‘미스바 구국기도회’ 참여를 호소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 바른 성장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이끌어가는 지도자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1.200만 성도들께서는 금번 코로나19를 이유로 자치단체와 정부의 교회에 대한 과잉 대응을 지켜보셨을 것”이라며 “우리 크리스천들은 초대교회 이후 시대마다 일어나는 징조와 사건들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