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중견 목사님 한 분은 <생명의 삶>이라는 권장할만한QT 책 최근호의 권두에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첫째로 구원의 확신이 없는 교인들이 많다는 것과 둘째로 구원은 받았지만 영적으로 미성숙한 육신적 크리스천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김병구 복음칼럼] 칼빈의 개혁신학, 산 사람에게 면죄부를 팔다
종교개혁 당시 부패한 가톨릭은 베드로 성당 건축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죽은 사람에게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면죄부를 구입하면 “금화가 헌금궤에 떨어지며 소리를 내는 순간 영혼은 연옥을 벗어나 하늘나라를 향해 올라가리라” 고 신자들을 유인하는 참으로 참담한 짓을 한 것이지요... [김병구 복음칼럼] 영생을 얻는 믿음은 행위가 있는 믿음이라고요?
한국 장로교회는 한국교회를 이끌어 왔으며,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이 추진되기 전까지는 장로교회는 웨스터민스터(웨민) 신앙고백을 교회의 신조로 규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사는 자만이 영생을 얻는다”(예장 헌법 제 9항)는 신조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