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는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KOPL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민관소통위원회에서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주도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베이비박스의 유기아동, 입양 더욱 수월해진다”
연대에 따르면, 2012년부터 입양특례법이 친생부모에게 부과한 출생신고제 규정에 따라, 베이비박스의 유기아동이 증가해왔다고 한다. 친생부모가 아이 양육이 어려워져 입양기관에 맡기려 해도, 호적등록을 의무로 한 현행법 때문이라는 게 오창화 대표의 주장이다. 오 대표는 “미국과 유럽 등이 시행하는 비밀출산제로 베이비박스의 유기아동은 입양대상에 자동 등록돼 입양을 수월케 한다. 하지만 한국은 아니.. “문제는 아동학대… 입양은 죄가 없다”
이들은 “비극적인 정인이의 죽음에 우리 입양부모들은 깊은 통절함과 애통함이 더한다. 정인이가 병원에 실려와 사망한 날이 10월 13일입니다. 그날 이후 입양가족들은 조용히 정인이를 추모하고 있었다”며 “정인이가 입양된 아동이고 가해자는 입양부모였기 때문에, 그저 같은 입양부모이고 입양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죄인이 되어야 했다”고 했다... 이종락 목사 “김미애 의원 발의 ‘보호출산법’ 적극 지지”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 위원장 이종락 목사) 가 8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다...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 지지성명 기자회견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위원장 이종락)’가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김미애 국회의원의 보호출산법을 적극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익명 출산을 보장하는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은 지난 1일 김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