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온 신학회 3회차 강연을 30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그는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영혼 불멸의 교리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죽은 자의 미래’란 주제를 전했다. 그는 “헬라철학은 사후(死後) 영혼의 불멸을 가르쳤지만, 몸의 부활보다 영혼 불멸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교는 당시 유행했던 헬라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며 “ 때문에 죽은..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