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친구다모여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습니다'란 주제로 '메시지 콘서트'를 갖는다. 다음달 9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에서 열리며, 암 환우를 무료 초청한다. 3회를 맞는 '메시지 콘서트'는 암 환우 100명을 무료로 초대하는 집회이다... 김동호 목사 “우리나라 교육 후진… 국가의 지나친 교육 통제”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 교육감 투표에 앞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교육이 후진이 된 이유는 국가가 너무 지나치게 교육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경제와 과학 그리고 문화에 있어서 매우 탁월함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교육은 아닌 것 같다”며 “교육은 후진 중의 후진이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정의와 옳음 얘기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비방·판단·정죄”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약 4: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개인적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던 한 분이 계셨다. 제가 다 잊은 일을 편집해서 ‘목사님이 그때 이러셨죠’라며 저를 궁지로 몰아넣기를 잘 하셨던 분이었다”며 “좀 야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해낼 재간이 없.. 김동호 목사 “있는 힘 다해 내 아이 돌보는 진심으로 사역하고 싶어”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k.dorm 사역에 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드디어 mk.dorm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알고 있다.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안 들어 있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김동호 목사의 첫째가는 축복… ‘속죄’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우리의 도피성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신 4:41~4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장로교회는 요한 칼빈(Jean Calvin, 1509~1564) 의해 시작된 교회인데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는 것이 있다.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강령한 것을 다섯 가지로 요약한 것”이라며 “그 첫번째가.. 김동호 목사 “이중직 찬성하나… 이재철 목사 발언 숙고해야”
암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최근 이재철 목사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진의를 숙고해야 한다며 “이중직을 포기하는 목회자도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목사가 높은뜻숭의교회 분립 후 물러난 이유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10여년 전, 그가 담임을 맡고 있던 높은뜻숭의교회를 4개의 교회로 분립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 목사는 8일 SNS에 ‘뒷방 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높은뜻숭의교회는 학교 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였었다. 잘 성장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학교 요청으로 강당을 비워 주게 되었다. 교인 수가 적지 않아 예배 장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김동호 목사 “높은뜻숭의교회 20년 축하하고 감사”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높은뜻숭의교회 20주년’ 소회를 밝혔다. 김 목사는 6일 SNS에 ‘높은뜻숭의교회 20년’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2001년 10월 7일 첫 주일, 숭의여자대학 자그마한 소강당에서 99명이 모여 높은뜻숭의교회 첫 예배를 드렸다”며.. 김동호 목사 “깨끗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면 좋겠다”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쓴 책들 중 ‘청부(淸富)’라는 부제가 붙었던 ‘깨끗한 부자’는 한때 ‘청부론’ 논쟁을 일으켰다. 김 목사는 25일 유튜브 영상(날기새 712편)을 통해 이를 언급하면서 자신이 왜 이 책을 쓰게 됐는지, 그가 생각하는 ‘깨끗한 부자’란 무엇인지를 털어놨다... 김동호 목사 “날기새 찬송가, 당분간 중단해야 할 것 같다”… 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 등 교회의 온라인 콘텐츠가 증가하고,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플랫폼 이용자들이 급증하면서 ‘기독 콘텐츠’와 관련된 저작권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날기새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0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매일 성경 한 곳 읽고 10분 남짓 설교.. 김동호 목사 “목회자에게 ‘강요된 청빈’, 옳지 않아”
김동호 목사가 그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날기새)의 22일 영상에서 ‘목회자의 청빈’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눴다. 김 목사는 “2001년 높은뜻숭의교회를 처음 개척하고 교회 재정이나 모든 일을 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한 적이 있었다”며 “(이후) 이름을 밝히지 않은.. 김동호 목사 “교회 분립, 멈칫하는 내게 하나님은…”
김동호 목사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09년 당시 높은뜻숭의교회를 네 개의 교회(높은뜻정의·광성·푸른·하늘교회)로 분립하면서 느꼈던 점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2008년 설교준비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느닷없이 교회를 넷으로 분립하라는 마음을 주셨다”며 “그 동안 예배당으로 빌려 쓰던 학교 강당을 비워 달래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찾기 위해 애쓸 때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