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 기념 스크린 부활…영화 '탄생'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사제이자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의 삶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영화 '탄생'은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