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제재·압박을 위해 양국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관진-美플린, "北도발 억제 모든 방안 모색"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국방위, 김관진 증인채택 공방 예고
국회 국방위원회는 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정감사에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일반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본부 등 52개 대상 기관에 대한 2014년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 의결했다. 국방위는 또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 기관 증인 159인에 대한 출석 요구안도 의결했다... 여·야, 총기난사 사건 김관진 책임 공방
여·야는 27일 GOP 총기난사 사고와 관련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 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책임론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2005년 28사단 GP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당시 국방부장관이었던 윤광웅 장관은 3일만에 사퇴의사를 표명했었다"고 밝혔다... 軍, GOP총기난사 후속대책 밝혀
지난 21일 발생한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군의 대책이 나왔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이번 총기난사 사고에 대해 "경계 부대의 관리 분야가 소홀히 다뤄져 이번같이 큰 사건을 유발해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관진, "THAAD 구매의향 없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8일, 국회 정치ㆍ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를 구매해 배치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었지만 후임인 한민구 장관 내정자가 취임하지 않아 장관 자격으로 대정부질문에 나왔다... 朴대통령, 안보실장 김관진-국방장관 한민구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을 내정했다. 후임 국방부 장관으로는 한민구 전 합참의장이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의 공백을 방지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오늘 새로운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김관진 국방 "北, 어떠한 도발에도 현장서 종결"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북한의) 국지도발 및 전면전을 동시에 대비하고 적의 어떠한 도발도 현장에서 종결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외교부·통일부·국가보훈처와 합동으로 軍 주요 직위자 및 기관장, 정부와 당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장관.. 김관진 "北-시리아, 화학무기 관련성 내부보고 받아"
김관진 국방장관은 3일 북한과 시리아 간의 화학무기 커넥션 여부에 대해 "내부에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북한 시리아간 화학무기 커넥션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느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배가 부산항으로 지나가는 것을 감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크 귀순’ 보고받은 합참의장, 국감서 '위증' 논란
지난 2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에서 발생한 북한병사의 이른바 ‘노크귀순’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방부는 사건이 발생하고 2주 가까이 지난 15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경계 작전 실패와 보고 체계의 허술함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는 한편, 관련 장성 5명과 장교 9명에게 책임을 묻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