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재난대응팀(DART)과 긴급모듈병원을 즉시 파견해 한 달 넘게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35명의 스텝들이 현장에서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현장서 구조작업 및 의료지원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새벽 파괴적인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키고, 4만 1천 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지진 현장에서 현재 구조작업과 의료지원에 몰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도움과 예수님 사랑 전해
사마리안퍼스는 “생후 11일 된 아이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다.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 줄 수도,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을 수도,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장의 안전한 거처는 물론 생존을 위한 식량과 물 조차 구할 수 없는 분쟁 상황이며, 생명은 그렇게 죽음과 더 가까워진다. 생존과의 사투, 우크라이나의 참담한 현주소”라고 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로나19 긴급모듈병원 트레이닝 무료 세미나 연다
2016년 부터 감염병 및 재난 위기에 대응 할 수 있는 긴급모듈병원을 설치하고, 운영해 온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오는 24일~25일 이틀간 고려대의료원에서 의료계 종사자 및 코로나 대응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