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 욥 목사(제1부 총회장)의 인도로, 엄기용 목사(유지재단 이사장)의 기도, 강명철 장로(제2부 총회장)의 성경봉독, 특송, 유영식 목사(제71대 총회장)의 설교, 김일엽 목사(총무)의 광고, 지 덕 목사(제30대 총회장)의 축.. 기침,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장학금 3천 7백만 원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고명진, 이하 기침)로부터 장학금 3천 7백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총회는 대학부흥회 기간 학교를 방문하여 ‘침신대 섬김의 날’로 함께 하였으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장학금은 신입생을 위한 도서구입 장학금과 2022년 B.T.S(Bible Test Scholarship)로 지급될 예정이다... 고명진·김인환 목사, 기침 신임 정·부총회장 당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1차 총회가 16일 대전 디딤돌교회 등 24곳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신임 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이어 전체 대의원 1,262명 가운데 988명이 참여해 전자투표로 진행된 제1부총회장 선거에선 기호 2번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544표를 획득해, 기호 1번 이욥 목사.. 기침, 16일 전국 24개 교회에서 총회 분산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오는 16일 오전 9시 반부터 하루 일정으로 제11차 정기총회를 전국 24개 교회로 분산개최해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침 총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침 총회 관계자는 “임원투표와 각 안건 통과 등 시간절약을 위해 전자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기아대책, 기침 총회에 '위기가정 지원' 희망상자 캠페인 협력 요청
기침 총회에 따르면, 협력요청 안은 한국교회 회복과 이웃 섬김을 위해 기아대책이 개최한 부활절 온라인 연속기도회에 기침총회가 후원교단 목록에 등재되는 것과 생필품 및 예방물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를 기침 산하 교회가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아대책의 후원물품이 추가된 약 1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기침, 10만명 헌혈운동 전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28일부터 부활절(4월 4일) 주간인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교회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참여해, 침례교단 10만명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1월 14일 기침 총회는 신년 하례회에서 ‘헌혈운동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김일엽 총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한국 사회의 피로도가 많이 누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