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오늘(2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 고성리에 있는 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 교주가 직접 나와 입장을 밝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3.1운동 100주년,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2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바라보며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종교인모임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 朴대통령 “안보·경제 동시위기 비상상황 직면”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성서공회의 주인은 한국교회, 기도와 협조 부탁한다"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가 19일 오후 3시 서초 성서회관에서 신임 이사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의 기자 회.. 가족임종휴가 신설 및 경조사휴가 의무화 법안 발의된다
가족임종휴가 신설 및 경조사휴가 의무화 법안 발의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31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자리에는 이 법안이 발의자 하태경 의원과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WCC반대운동,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니야…십자가의 道, 올바로 따라가자는 노력일뿐"
WCC반대운동연대는 2013년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를 계기로 조직되어 WCC 반대운동을 펼쳤고, 지난 2014년에는 로마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로 전환하여 가톨릭과의 '일치'에 대한 부당성을 한국교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흑, 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가톨릭과 바람.. 한기총 "한국교회 영적 지도력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에서 교계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한기총 운영에 대한 철학과 방침을 밝혔다. 이날 50여 교계 신문·방송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이영훈 대표회장은 "기독교 언론들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될 가장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같이 한 목소리를 내고 여론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동대위, 군대 내 동성애자로 인한 성폭력 방지 촉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가 2일 오전 11시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대내 동성애자들에 의한 성폭력 사태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첫 공식 기자회견…'화합·연대 강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기 안명환 총회장이 2일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정책방향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오후 3시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 총회장은 아직 첫 임원회를 하지 않은 만큼 민감한 현안에 대한 구체적 답변 보다는 입장을 정리하는 선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풀러 "원테이블은 토론 동아리일 뿐 동성애와 관련 없어"
미국의 대표적 초교파 복음주의 신학교인 풀러신학교가 지난달 중순 동성애 관련 동아리 '원테이블'(OneTable)을 공식 승인했다는 보도로 논란이 커지자 학교 부총장 및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WCC 부산총회] D-100 기자회견 '이모조모'
오는 10월 30일 개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이하 부산총회)를 100여일 앞두고 WCC 한국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KHC)는 18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엠베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WCC 제10차 총회 D-10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재형 목사 '신앙고백' 믿고 받아들여야"…교계 원로들
세계복음연맹(WEA) 북미 이사인 장재형 목사의 20일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를 지켜본 교계 원로들이 "(장 목사) 본인의 분명한 고백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는 이날 기자간담회 후 “그동안의 이단 의혹이 불식될 만한 신앙고백을 했다고 본다”며 “본인이 분명히 고백했으니 그것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