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94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도 참석자들은 얼마 전 개정·공포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소위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文대통령 "김정은 비핵화 의지 분명…언제든 만날 용의"
문 대통령은 "다만 북한이 요구하는 것은 그 대신에 미국으로부터 확실하게 체제 안전을 보장받고 미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싱가포르에서 합의된 원칙을 구체화시키는 방안에 대해서 북미간에 보다 속도감있게, 긴밀하게 대화를 한다면 충분히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文대통령 "MB·朴 사면 지금은 아냐…국민 공감이 대전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두분의 전임 대통령이 지금 수감돼있는 이 사실은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한 사태이다. 또한 두분 모두 연세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도 있어서 아주 걱정이 많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비혼 출산,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 훼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15일 낮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비혼 출산’ 법제화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혜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모두 발언, 박정우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이종락 목사 “김미애 의원 발의 ‘보호출산법’ 적극 지지”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 위원장 이종락 목사) 가 8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다...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 지지성명 기자회견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위원장 이종락)’가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김미애 국회의원의 보호출산법을 적극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익명 출산을 보장하는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은 지난 1일 김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다... 신정호 총회장 “총회 때 부족했던 소통… 강화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제105회기 임원단 취임 기념 기자회견을 2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었다. 신임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는 이 자리에서 “제105회기..... “현장예배, 어떤 경우에도 막아선 안 돼”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2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최근 정부가 수도권 등 지역에서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한 조치를 비판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교회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협력하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이만희에 귓속말 하던 여성, ‘제2의 김남희’?
2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기자회견에서 이 씨 옆 자리를 지키며 귓속말을 하던 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제2의 김남희’라는 말도 나온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평 별장에 언제 왔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씨가 “27일 날 왔다”고 하자, 이 여성은 “17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가 하면, 이 씨에게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라고 하기도 했.. 신천지 이만희가 기자회견에 나선 2가지 이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총회장은 친형 장례식이 열렸던 청도 대남병원에 다녀온 후 약 한 달 만에 최초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총회장을 비롯해 지도부를 고발한 것에 우려해 기자회견을 자처했다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이 총회장이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로 크게 두 가지 분석.. 신천지 이만희 “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2일 오후 3시 10분경 경기도 가평에 있는 별장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신천지 사태’ 후 약 2주 만에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를 쓴채 나타난 이 씨는 미리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고 기자들의 질문에 간단히 답변한 뒤 약 25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 사실상 자신과 신천지 측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가평에서 기자회견
신천지측은 2일 공식입장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을 연다”며 “전원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자만 참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