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업회생신청 논란… 김광일 대표 “부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김 대표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홈플러스·MBK파트너스 및 삼부토건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마트 매출이 1조 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 신용등급이 'A-'로 하향 조정되면서 기업어음(CP) 발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3개월 내 부도를 막을 현실적인 방법이 없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