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 전야에 코란을 태웠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던 세 청년 중 하나인 22세의 기독교인 아젬 아시흐의 어머니(왼쪽에서 두번째). 신성모독 혐의를 받고 있는 아시드와 그녀의 가족을 도와주고 있는 그 지역의 기독교인들과 변호사들이 함께 서 있다.
    “파키스탄서 코란 태운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청년들”
    한국VOM은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근거 없는 비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1997년 2월에는 카네왈(Khanewal) 지구 샨티 나가르(Shanti Nagar)에서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허위 주장에 근거해 3만 명이 넘는 무슬림 폭도들이 그 마을과 교회에 불을 질렀고, 2005년 11월에도 1,500명 이상의 무슬림이 유사한 혐의를 ..
  • 자기팬티빨기
    검찰, ‘팬티 빨기’ 숙제 내준 교사 기소
    자신의 학급 제자들을 상대로 소위 ‘팬티 빨기’ 숙제를 내줘 파문을 일으켰던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 김 모씨가 결국 검찰에 기소됐다. 학부모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0일 울산지방검찰청이 이날 김 씨에 대해 아동학대범죄등에관한특례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 불법 경영승계 혐의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재용 기소냐, 불기소냐'…수사심의위, 오늘 결론낸다
    삼성 합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외부 전문가들이 기소 여부 등을 판단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25일 열린다.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보고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법처리 방향에 대한 판단도 함께 내려질 예정이다...
  • 檢, '밀어내기 강매' 남양유업 대표 등 28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22일 일선 대리점에 이른바 '밀어내기' 방식으로 자사 제품을 강매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등)로 남양유업 김웅 대표와 영업총괄본부장, 영업관리팀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4개 지점의 전현직 지점장과 지점 파트장, 영업담당 직원 등 22명을 같은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