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지나 성탄절 이후 27일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11월 이상고온, 평균기온 1973년 이후 최고
이상고온 현상으로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11.0도로 기상관측망이 설치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기상청이 6일 밝혔다... 우리 동네 첫눈 오는 날은 언제?
기상청이 첫눈과 관련된 이색 이벤트를 연다. 오는 7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기상청 트위터·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자신이 사는 동네에 언제 첫눈이 올지 예상날짜를 응모하는 ‘우리 동네 첫눈 오는 날 맞히기’ 이벤트를 연다는 것. .. 오늘 중남부 내륙지방 첫 얼음·서리 내려
기상청은 18일 오전 7시 현재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4~7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가을 중에서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다고 밝혔다... 울릉도 인근바다, 용오름현상 관측
기상청은 10월 11일(화) 9시 50분부터 10시 1분까지 11분간 울릉도 인근바다에서 용오름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 세계기상기구 온실가스 세계표준센터 유치 추진
기상청은 아시아지역의 기후변화 감시를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 대처하고자,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11명과 국내 전문가 약 50여명을 초청하여 세계기상기구 온실가스 세계표준센터 유치를 위한 ‘제3차 아시아 기후변화감시 국제워크숍’을 9월 29~30일에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개최한다... 북극 해빙, 올 들어 역대 두 번째 최소면적 기록
기상청은 예년과 달리 랍테프해(Laptev Sea)의 해빙(海氷)이 일찍 녹아 7월에 쇄빙선 없이 북극 항로의 항해가 가능해지는 등 북극 해빙의 면적이 올해 역대 최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9월 둘째 주 북극 해빙의 면적이 역대 두 번째 최소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부 29일까지 최대 250mm 더 온다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준 폭우가 28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밤부터 28일 오전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6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중부 또 250mm 물폭탄…이번 주말이 고비
잠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오늘(12일)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최고 250mm의 많은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경기남부와 충청남도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기 서해안과 남부에는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다... 계속된 집중호우에 피해 속출…이재민도 400여명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현재 전국에서 모두 1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38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 모바일 웹 QR코드 이용 접속 서비스 실시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7월 1일부터 국민 친화형 기상정보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하여 기상청 모바일 웹(http://m.kma.go.kr)을 QR코드를 이용하여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