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
    신학자들이 바라본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는 어떠할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4일 오전 반도중앙교회에서 "한국교회,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주제로 '제47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 김영선 교수
    [신학단상] 18세기 웨슬리의 교회개혁과 성령론 : 웨슬리의 교회개혁과 성령의 역사
    존 웨슬리는 18세기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교회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한 목회자요 신학자였다. 루터가 그 당시의 교회가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잃고 타락하는 실상을 보면서 종교개혁 작업을 시도한 것과 같이 웨슬리도 그 당대의 교회가 정체성과 순수성을 상실하여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을 응시하면서 영국교회 개혁 작업을 시작하였다...
  • 기독교학술원
    [신학단상] 칼빈의 교회개혁과 성령
    칼빈의 신학에 있어서 성령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워필드(Benjanin B. Warfield)는 칼빈을 무엇보다 "성령의 신학자"라고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죄와 은총에 대한 교리가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시작되었고, 보상에 대한 교리가 안셀무스에게서 시작되었고, 이신득의론이 루터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교리는 칼빈이 교회에 준 선물이라고 ..
  • 기독교학술원
    "신학, '신화·전설·신의 죽음' 등 불분명한 개념 생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23회 영성포럼이 '교회개혁과 성령'이라는 주제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16세기 칼빈의 교회개혁과 성령론'이란 주제로 이양호 박사(연세대)가 '18세기 웨슬리의 교회개혁과 성령론'에 대해 김영선 박사(협성대)가 '20세기 틸리케의 교회개혁과 성령론'에 대해 안계정 박사(대신대)가 각각 발표했고, ..
  • 이장식 박사
    [이장식 설교] 성령으로 거듭나자(요 3:1~8)
    교회의 근본 신앙고백을 제외하고 교회의 예배를 비롯하여 모든 성례전과 직제와 교회의 합법과 규약 등등을 개혁하자는 것이 오늘의 우리의 토론의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개혁의 문제는 문화적인 문제인데, 중세기 교회는 중세기 문화의 유형의 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개신교는 현대 문화의 유형의 제도를 가지고 발전해 왔습니다...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존 오웬 "성화는 성령역사"…도덕적 해이, 한국교회 '경종'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5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아우구스티누스와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
  • 김영한 박사
    "교회, 동성애자들에 대한 단순한 '호모포비아'서 벗어나야"
    6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에서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샬롬나비 회장, 숭실대 기독교학 대학원 설립원장)가 한 말이다. 김 박사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다'는 주제로 개회사를 하며 "죄(동성애)를 더 이상 죄로 말할 수 조차 없게 만드는 법안(차별 금지법 그리고 동성애 허용의 서울시민헌장)이 두 번이나 통과될 뻔한 것을..
  • 박종서 목사
    "동성애·근친상간, 진리의 틀 벗어나 분열 오고 정신 깨진 것"
    6일 오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월례회가 과천소망교회(담임목사 장현승, 기독교학술원 연구원)에서 '동성애 이슈와 교회영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동성애에 대한 윤리신학적 관점'을 주제로 발표한 박종서 목사(양지평안교회 담임)은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정리하며 "요즘 포스트모던 시대는 외부에서 주어진 이 구조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멋이요, 이렇게 살아야 주체적인 사람..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박종화 목사, "십자가를 멀리하면 부활은 그만큼 멀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2일 새해 첫 신학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사회의 정신적 방향과 교회영성 : 목회적 관점'을 주제로 발제한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는 빛과 소금으로의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박종화 목사는 이날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한국사회의 정신적 방향과 교회의 영성'을 주제로 열린 제42회 기독교학술원 신년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