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인권과 통일"을 주제로 열린 '제49회 학술원 공개 세미나'에서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펼친 주장이다. 그는 "한국교회와 종교의 자유"(최근 한국 기독교 관련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이장식 설교] 영성과 경건의 모범 (마 26:36~39, 눅 23:46)
요즘 한국 교계에서 교회의 부흥이나 개혁을 위해서 인지 영성을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효성(workable)있는 영성이라야 하겠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 경건을 모범으로 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됩니다.. "은사 사역자들, 성령의 병기가 되는 영성 수련 지속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6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령 은사의 지속성"을 주제로 '제25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신학자들은 어거스틴과 성 버나드, 에드워즈, 휫필드, 찰스 피니, 로이드 존스의 '성령 은사'에 대한 이해를.. [이재훈 설교] 생명, 사귐, 기쁨 (요일 1:1~4)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 우리의 사귐이 어떻게 친밀함으로 이루어지는지를 간결한 영적언어로써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고 풍성하게 세워주시는 책이다. 요한일서는 요한복음의 주석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렇게 보면 누가가..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1기 개강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현 교계 신학교육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등록비 없는 장학금 제도로 운영하는 영성학 수사과정 1기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기독교 학술원 연구실에서 수사생도 17명을 입학시키고 개강 예배와 첫 강좌를.. "평화 목표 삼았던 독일 통일사례, '타산지석' 될 수 있다"
독일교회가 독일통일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로 잘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가 독일교회의 사례를 밴치마킹해 통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동일한 선상에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북한인권과 독일교회 사례"를 주제 제52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해 한국교회 통일열망을 드러냈다.. [김영한 박사] 한국정부와 교회는 서독의 동독주민 인권정책에서 배워야 한다
올해 2월 10일 북한의 4차핵실험과 1만2천장거리 미사일발사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이라는 조처에 대해 북한은 11일 개성공단 폐쇄 군사지역 선포를 하여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교회는 북한 주민의 생존의 기본권과 사회적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지난 2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이정익 설교] 무화과 나무가 준 교훈(마 21:18~22)
예수님 33년 인생 가운데 가장 화려했던 날이다. 수많은 군중이 모였고 군중들의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모두 호산나를 부르며 옷을 벗어 길에 깔고 예수를 영접하였다. 그때 예수는 마치 개선장군처럼 그리고 제왕의 대관식처럼 나귀를 타시고 12명 제자들의 호위를 받으며 화려하게 입성하신다... 기독교학술원, 소수 정예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 모집한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 김영한 박사는 "영성학과 영성수련을 참으로 원하는 자를 영성 아카데미에 초청한다"고 말하고, "영성학 수사 과정은 단지 학문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령을 쫓음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성결, 순종, 섬김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했다... 헬무트 틸리케의 성령론적 착상
한국에서는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을 윤리신학으로 접근하며, 틸리히 신학이 놓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여주봉 설교] 오라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자(호 4:6)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1서 1:3은 우리 신앙을 단 한 마디로 표현하기를 하나님과의 사귐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CD포토] 기독교학술원 제5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 '틸리케의 영성' 주제로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을 윤리신학으로 접근하고, 틸리히 신학이 놓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강조한 신학자로서 바르트와 틸리히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