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한반도, 교회가 깨어 기도해야”기독교통일전략연구소가 28일 저녁 서울 생명나래교회에서 통일을 위한 긴급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매년 3~5월을 제외한 6월부터 2월까지 매달 열리는 행사지만 최근 북한의 급박한 상황이 예견됨에 따라 이날 열리게 됐다. 강의를 맡은 하광민 목사(생명나래교회)는 “북한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앞에 더 은혜를 구해야 한다. 북한의 현대사를 돌아보고 정세를 나눠보면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