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역을 위해 헌신하지만 어디에서도 위로를 얻기 어려운 청소년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 사역자들이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작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청소년사역자상’은 한 해 동안 청소년 사역에 힘쓰는 사역자들을 선별해 4가지 분야에서 시상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생하는 청소년 사역자 위한 ‘위로의 상’
청소년사역자협의회(회장 박현동 목사,이하 청사협)가 최근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역하는 청소년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박현동 회장은 “코로나19로 교회 사역현장과 청소년사역자 단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청소년들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이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여 부족하지만 ‘기독교청소년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