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6일 말씀과 순명-기도모임에서 ‘기도의 우선순위’(누가복음 22장 39~4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 기도란 무엇인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특별한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이 처한 상황을 두고 하나님께 얘기를 마음껏 하는 것이다. 시간과 형편 그리고 공간과 상관없이 어떠한 처지나 형편이.. “기도 무응답 아닌 기도 안 하는 게 비극”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1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기도(사도행전 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적지 않은 위기를 더불어 맞이하고 있다”며 “과연 우리는 정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신천지와 정통교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맞이하고 있는 교.. [코로나 사태] ‘말씀과 순명’ 기도모임, 26일 일정 중단
지난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7시 진행돼 온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이 오는 26일 일정은 일단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인도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설교할 예정이었다... 지형은 목사 “홍정길 목사 설교와 제 입장, 다른 부분 있어”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가 지난 14일에 이어 15일 다시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 목사는 이 기도모임 초청인 8명 중 한 명이다. 우선 공식적 입장표명이 아닌 ‘사견’임을 전제한 지 목사는 “첫 모임 후 여러 언론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지인들에게서도 이런저런 상황에서 첫 모임에 관한 비난, 비판, 비평, 조언, 격려, 감사의 얘기를 들었다”며 .. 9월 마지막 수요일, 美학생들이 국기게양대로 가는 이유는?
잭은 버지니아 페어펙스에 있는 리 고등학교에 다니는 10학년 학생이다. 그는 9월 마지막 수요일인 지난 28일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갔다. 보통 오전 8시 15분까지 갔는데 이날은 오전 7시까지 가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왔다... GOODTV '문화사역자를 위한 기도모임' 시작
GOODTV가 문화사역자들을 위한 화요기도 모임을 진행한다. GOODTV(대표 김명전)는 문화사역을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자들을 위한 정기 모임을 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美 대선 후보들 “기독교인 표심을 잡아라”
공화당 측의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릭 페리 주지사와 미쉘 바크먼 의원. 페리 주지사가 휴스톤에서 3만명 규모의 기독교 집회를 연 데에 이어 바크먼 의원은 아이오와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기독교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