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회 지도자 빌리 그래함이 "기독교인 자신이 유혹에 정말 약하다고 느낀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만 한다면 어떤 죄의 습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인들 미국에서 공격받고 있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디시즌 매거진(Decision magazine)을 통해 "하나님을 조롱함과 동시에, 총체적인 도덕적 타락으로 인해 미국은 급박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함 목사는 "미국은 현재 영적 재앙의 절벽 끝에 처해 있다"고.. 빌리 그래함 "결혼한 남성이 도색 잡지를 본다? 결혼 서약 깨는 것"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에게 한 결혼한 남성이 "섹시 잡지를 보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내 모르게 섹시 잡지를 보고 있다"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가"결혼한 남성이 섹시 잡지를 보는 것은 결혼 서약을 어기는 것이다.. '임종 직전의 구원' 과연 유효할까? 빌리 그래함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하나님의 용서하심에도 한계가 있는가? 임종 직전에 구원이 정말 유효한 것인가(Does death bed salvation work)?"라는 질문에 내놓은 솔직한 답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빌리 그래함 “기독 청년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이유는…”
빌리 그래함 목사는 지난 5일(현지시각) 캔나스 시티 스타(The Kansas City Star)를 통해 "기독 청년들이 신앙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야기를 통해 "젊은 세대 기독교인들이 신앙이 성장하는데.. 빌리 그래함이 말하는, ‘불신자’들이 기독교인을 조롱해 올 때 대처 하는 방법
빌리 그래함 목사는 지난 18일 지역 신문 캔자스시티 스타(Kansas City Star) 의 칼럼을 통해 '불신자인 남편이 기독교인 본인의 신앙을 무시하고 조롱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여성의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믿음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격려하고, 비하하는 말에 낙담하지 말라고 격려했다"고 한다... 프랭클린 그래함 "세계 곳곳에 위험 징후들이 널려 있는데…"
프랭클린 그래함은 페이스 북에 올린 "위험 징후들이 세계 곳곳에"(Danger Signs Are Everywhere)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미국은 자국의 정치 문제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희망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고 강조했다. 프랭클린 그래함은 어떤 대통령 후보도 지지하지 않고 있지만, 기도 순회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빌리 그래함,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안된다'고 하시는 이유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하나님은 언제 우리 기도에 응답하셔야 하는지, 언제 '안된다'고 말씀하셔야 하는지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의 신앙 관련 질문란에 올라온 한 교인의 궁금증에 답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때로 우리에게 '안된다'라거나 '기다려라'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의 큰 실패는 동성결혼과 트렌스젠더, 낙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는 '우스꽝스러운'(ridiculous) 것이며, 트렌스젠더 문제와 낙태 등과 함께 이 나라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그는 "미국은 성경적 기초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WS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만 놓고 봐도 이것은 분명히.. 그래함, 오바마 비판…"이슬람은 아무도 지옥서 구원치 못한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중 처음으로 자국 내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방문, 했던 연설과 관련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그래함 목사는 "이슬람은 아무도 구원할 수 없다"고 말하고, "무함마드는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할 수.. "감옥에서 하루 20시간 넘게 기도했었다"
이란 감옥에서 풀려난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첫 인터뷰에서 수감 생활 동안 끊임없이 기도했으며 하루 20시간 넘게 기도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이슬람 같은 신' 주장한 휘튼대 교수 해고해야"
미국 기독교 명문대학인 휘튼대에서 최근 '기독교와 이슬람이 같은 신을 섬긴다'고 주장한 종신교수의 해고 문제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실망감을 표하고 해당 교수는 "해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