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 제2회 ‘귀츨라프 감자심기 대회’ 개최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귀츨라프장학회는 지난 3월 9일에 보령시 오천면 초전교회에서 '제2회 원산도 귀츨라프 감자심기 기념 예배 및 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832년에 독일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원산도에 상륙하여 한글 주기도문을 번역하고 씨감자를 심어 복음을 전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