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민교회 홍융희 목사는 우리 교회가 예배 중지로 압박하는 정부에 변론하기보다 코로나19의 치유를 위해 기도할 때라며 그 순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이라고 설교했다. 홍융희 목사는 지난 29일 주일예배에서 막9:14~29을 설교하며 “28절에 제자들이 예수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하였나이까’라고 물었다. 이처럼 세상은 교회에 이 현실을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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