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일본은 주도면밀하고 치밀한 준비로 경제전쟁을 시작했다”며 “우리도 맞대응해 우리 경제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켜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100년 전 구한말 사색당파로 나뉘어 국론이 분열된 것”처럼 “지금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 정부는 국민에게 신뢰를 심겨줘야 한.. "현충일은 흐트러진 안보의식 재무장하는 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회장 권태진 목사)이 현충일을 맞이해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현충일은 그저 휴일이 아니”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수한 국민들이 피를 흘린 날이며, 그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교연은 “남과 북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며,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 등 안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한교연 가정의달 맞아 9일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에 정착금, 아기용품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정착금 200만원과 아기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18일 대한민국 복지 대상 수상
지난 1월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8 대한민국 대 한국인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태진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는 1998년 사회복지 법인 성민원을 설립,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관 등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그간 제공해 왔다... [서평] 송암 권태진 시인의 '시작하다'
지난 금요일 밤에 전달받은 권태진 시인의 「시작하다」 시집을 어제 하루 내내 읽어가면서 떠오르는 명제가 있었다. 시는 낳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는 체험으로부터 우러나온다는 의미이다. 저마다 체험의 대상은 달라도 혼자서는 토해 낼 수 없는 것이 바로 시이다. 반드시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 대한 시인의 고백이 시라는 언어로 표출되는 것이다... "낮은 데로 임하신 하나님은 당신을 비워 나를 채우셨습니다"
오늘의 현실 가운데 반목과 갈등, 다툼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나라 안팎으로 과격한 폭력시위와 테러의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층, 세대, 지역, 이념간의 양극화 현상이 날로 심화.. 한국교회희망창조연합 창립‥"기독교 보편적 가치 전하겠다"
한국교회희망창조연합(이사장 권태진 목사, 상임대표 소강석 목사)이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8일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는 공동대표 김삼환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권태진 목사가 설교를, 공동대표 박응순 목사가 기도, 공동대표 최명우 목사가 취지문 낭독, 이사 송영준 목사가 성경봉독.. [합신] 총회장에 권태진 목사, 부총회장에 이철호 목사
예장 합신 제96회 정기총회가 20~22일 서울 길동 은평교회(담임 장상래 목사)에서 개최돼, 신임 총회장에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