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온누리교회 집사·52)은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자신의 회심 전후 삶의 변화를 지난 16일 간증했다. 권오중은 1992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하며 널리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런 그가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은 지금의 아내와의 결혼이 계기였는데, 아내는 모태신앙에 3대 기독교 ..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 열려… 5개 부문 수상작 선정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 권오중, 김상철 공동위원장)가 지난 19일 서울극장에서 마쳤다. 이날 사회는 부위원장인 배우 이성혜(2011년 미스코리아 진) 씨가 봤고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자와 수상자들만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홍충기 감독의 ‘이대로 살아간다’이고, 우수상은 ‘대각성(송민근 감독)’, 파이오니아21상은 ‘세상에 소리쳐(지웅배 감독)..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5월 30일 열린다
2020년 5회를 맞이하면서 명칭을 바꾼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밀알복지재단, 권오중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캠페인’
‘국내아동결연캠페인’은 빈곤장애아동 및 희귀난치성질환아동 중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비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한 명의 아동에게 최대 5명의 후원자가 결연을 맺어 의료비, 재활치료, 생활비 지원 등을 돕는 캠페인이다... 권오중, 고보견 대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2일 배우 권오중과 S&K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고보견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은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권오중 드라마 복귀 소식에 아내 향한 애정 '눈길'
배우 권오중(44)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6세 연상의 아내와의 연예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에서 민폐 갑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의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