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2024년 국방부가 시행한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총 22명 중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체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신대는 박성규 총장의 지휘 하에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생활관 입실을 통해 집중적 학습 환경 제공, 선배 합격자들의 노하우 전수, 교육 및 강의자료 지원, 면접 준비를 위한 체계적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육군 최초 여 군종목사 탄생…군종사관 50명 임관
육군 최초의 여군 군종 목사 2명을 포함한 군종사관 50명이 26일 임관했다. 육군종합행정학교에 따르면 이날 군종 목사 22명, 군종 신부 14명, 군종 법사 14명 등 군종 장교 50이 임관식과 함께 군 신앙전력화를 위해 전후방 부대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