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목사(예비역군종목사회 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채영남 목사(총회장)는 "우리는 빚쟁이입니다"(롬1:14~15)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빚쟁이"라면서 "군선교에 더욱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평생 복음에 빚져 살았던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란 그 자세로" 선교하길 바라면서 설교를 마무리 했다... 국방부, 올해도 여성군종목사 선발한다
국방부는 '2016년도 군종장교(요원) 선발계획 알림'을 통해 기독교 2명과 천주교 18명, 불교 8명, 원불교 1명 등 총 30명의 군종장교를 선발할 계획이라 밝히고, 이 가운데 여성 군종장교를 기독교 1명, 불교 1명 뽑을 예정이라 전했다... 육군 최초 여 군종목사 탄생…군종사관 50명 임관
육군 최초의 여군 군종 목사 2명을 포함한 군종사관 50명이 26일 임관했다. 육군종합행정학교에 따르면 이날 군종 목사 22명, 군종 신부 14명, 군종 법사 14명 등 군종 장교 50이 임관식과 함께 군 신앙전력화를 위해 전후방 부대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