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연(대표 : 주요셉 목사)은 최근 군인권센터의 군형법 92조 6항 폐지 위한 행보에 대해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군대 내 동성애자의 인권 문제만을 부각시키는 것은 잘못됐다”며 “특히 군대는 국가의 안보력이 달린 특수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전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이라며 “군 인권센터는 군대 내 동성애자 우호 여론을 만들려는 언론 플레이를 즉각 중단.. 윤일병 가해자들, 사건 직후 은폐 시도…"이건 살인죄에요"
육군 28사단 의무대 윤모(22) 일병 폭행 사망사건 당시 가해자들이 핵심 목격자인 김 일병(전역)에게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이거 살인죄에요"라며 신고를 막고자 입막음을 시도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3군사령부 보통검찰부가 윤 일병 사건 가해자들에 대해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증언이 밝혀짐에 따라 향후 재판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윤 일병 구타사망 사건', 군인권센터-국방부 진실 공방
'28사단 윤모 일병 구타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7일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자 국방부가 반박하는 등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