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일수도 있고, 어린 시절 꿈꾸던 가슴속의 별일 수도 있다.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우주의 신비를 동서양의 사상과 철학을 담아 화면에 그려진 문양들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열쇠 같은 존재들로 추상화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냈다... ‘박사방’ 군인이 어떻게… “휴대폰 허용이 문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이기야’가 현역 육군 일병(20대)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그를 긴급체포하고, 그가 복무 중인 군부대에서 휴대폰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인·소방관·경찰 '희생' 잊지않는 미국사회
네브라스카에는 오펏(Offutt)이라는 공군기지가 있다. 공군 조종사들이 이 기지에 착륙하기 위해 공중에서 활주로로 접근하다 보면 기지 앞 땅에 특별한 메시지를 보게 된다. 얼마 전까지 조종사들이 본 것은 "THANK YOU FOR FREEDOM"... "군인 성범죄도 신상정보 공개 대상"
군형법이 적용되는 군인이더라도 성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성폭력특례법상 신상정보 공개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군인등준강간미수 및 군인등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해병대 김모(44) 상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환송했다고 5일 밝혔다... 3년간 현역군인 100명중 3명꼴 '정신·행동장애' 치료받아
최근 3년간 정신·행동장애로 치료를 받은 현역 군인이 1만9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장애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증상이 좀 더 심각한 공황장애를 호소한 군인이 매년 크게 증가했다. 6일 국군의무사령부의 '한국 군 장병에서의 불안장애 발생률' 보고서에 따르면 국방의료통계정보체계를 이용해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3년간 국내 19개 군병원에서 정신·행동장애로 외.. 노숙자 할머니에게 선행 베푼 병사에 대한 칭찬의 글 화재
휴가를 나온 군인이 노숙자 할머니에게 햄버거와 커피를 사드리고 사라진 미담이 공개돼 화재다. 이 사연은 당시 주문을 받은 아르바이트생이 국방부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아르바이트생은 전투복의 부대마크와 이름을 기억하고 인터넷에서 조회한 끝에 선행의 주인공이 이범희 상병임을 알게 됐다... 아프니까 나눔이다
시청률 40%를 돌파한 MBC 인기 수목드라마 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명국 집사가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과 함께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채혈행사에 참석해 설명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