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 동성과 성관계를 가져 기소 된 A대위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24일 오전 10시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군사법원은 ‘군형법 제92조의6(추행)’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A대위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軍내 성추행에 동성애 허용까지...불안해서 아들 군대에 보내겠습니까"
어머니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부장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앞으로 최근 입법예고된 '군형법 제92조 6항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한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 대표발의)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광고를 냈다... 교계·시민단체 "군대 내 동성애 허용 결사 반대" 한 목소리
지난 17일 일부 야당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인 '군형법 92조 6항' 폐지를 골자로 하는 '군형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개신교계와 시민사회의 반대여론이 거세다.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성명을 내고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을 폐지를 발의한 일부 의원들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폐지안(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기독교계, 여야 정당에 '군내 성추행 예방' 위한 정책 제안
기독교계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책제안서'를 2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성추행예방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과 교계 인사들은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발표한 '군전역자 대상 군내 성추행실태 조사결과'를 근거로 2004년 국가.. 기독교계, 여야 정당에 '군내 성추행 예방' 위한 정책제안
기독교계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책제안서'를 2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성추행예방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과 교계 인사들은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발표한 '군전역자 대상 군내 성추행실태 조사결과'를 근거로 2004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