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 KBS
    국조 특위 “최순실 구치소 현장 청문회 추진”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2일 국회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구속 수감자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구치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 청문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성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은 이날 "구속 중인 증인들이 동행명령장을 거부하면, 내일 또는 26일 월요일에 국조특위 위원 전원이 구치소로 나가 현장청문을 열어 심문하겠다"고 말했다...
  • 우병우
    ‘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 우병우 출석할 듯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2일 5차 청문회를 열고 조사를 이어간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날 청문회에 출석할 것으로 보이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상대로 세월호 수사와 관련한 수사 압력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우 전 수석이 최순실 씨를 알았는지를 비롯해, 우 전 수석이 장모와 최 씨의 관계를 알았는 지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최순실 씨
    崔씨 일가 '청문회 불출석' 입장에 국회 "동행명령 발부할 것"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 일가가 7일 예정된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이에 국회 '최순실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 특위)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경고했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최 씨와 그의 언니 순득 씨, 순득씨의 딸 장시호 씨가 7일로 예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