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 국제중 내년부터 추첨으로 학생 선발
    서울 시내 국제중학교인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이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신입생 전원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2015학년도부터 국제중 입학전형에서 서류전형을 완전히 없애고 추첨으로 신입생을 뽑는다고 밝혔다. 모집정원의 80%는 일반전형, 20%는 사회통합전형으로 선발한다...
  • 국무회의
    朴대통령 "설립목적 벗어난 국제中, 배제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국제중학교 입학비리와 관련해 "설립 목적에서 벗어나 운영되는 국제중학교는 언제든지 그 지위에서 배제시킬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국제중학교는 철저히 그 설립목적에 따라 운영돼야 하고 좋은 상급학교에 가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돼서는 안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