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의 5박7일 순방 일정이 24일 종료됐다.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조문하며 시작된 일정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 부부의 오찬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그리고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진행된 미국·일본 정상과의 만남이다... [포토] 오바마 "최저임금 인상 지지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노동절인 1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노동절 축제에 참석해 연설 도중 손동작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60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이 자리에서 "임금 인상은 근로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요구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 버팔로大 "낙태 반대 토론하려면 650달러 내라" 논란
뉴욕주 버팔로대학교(University of Buffalo)에서 낙태반대론자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650달러를 부과받자 이 문제를 법원에 제소했다. 650달러를 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가 미국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