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국정원, 서해 공무원·어민 북송 관련 박지원·서훈 檢고발
    국가정보원이 북한 피격 공무원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전 원장 등을 각각 대검에 고발했다. 국정원은 6일 "자체 조사 결과 이날 대검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김규현(왼쪽)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국정원장에 지명했다. 국정원 1차장에는 권춘택 전 주미대사관 정무 2공사가 내정됐다.
    尹대통령, 국정원장에 김규현 지명… 1차장 권춘택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김규현(69)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국정원장에 지명했다. 국정원 1차장에는 권춘택(62) 전 주미대사관 정무 2공사가 내정됐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 12.28 박지원 당대표 출마선언
    박지원 인사청문회…'학력위조·황제복무' 쟁점
    전날 박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합동회의에서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은 청문회 관련 증인 채택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을 비판하고 박 후보자에게 의혹 관련 추가적인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 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가 통일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탈북종업원들의 가족면담 허용하라"
    현재 대책회의는 북 해외식당 종업원들이 가족들과의 면담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원과 통일부 앞에서 1차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오전 11시 통일부 앞에서 '광복 71주년에 즈음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 국정원
    "北, 주요인사 수십명 스마트폰 해킹해 문자·통화내용 빼내"
    북한이 최근 우리 정부의 주요 인사 수십명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문자 메시지와 음성통화 내용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정보원은 8일 최종일 3차장 주관으로 국무조정실과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원회, 국방부 등 14개 부처 국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북한의 사이버 테러 공격 사례를 설명한 뒤 각 기관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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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노동자 출신 IS 가담자 7명…테러 연계 51명은 추방"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20일 국내에서 지난 2010년 이후 일했던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7명이 현재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금까지 국제 테러조직에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 외국인 51명을 추방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20일 국회에서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주제로 한 당정 협의회에서 이와 같이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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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IS 국내지지자 대부분, 조직 가입 시도"
    최근 적발된 국내 이슬람국가(IS) 지지자 10명이 구체적으로 IS 조직에 가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가정보원이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들 IS 지지자 10명은 단순히 찬양하는 수준이 아니라 조직 가입까지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