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가 새로워져야 나라가 바뀐다." 세월호 사태의 충격을 계기로, 국민의 힘으로 우리 사회를 새롭게 개혁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국민운동) 기독교위원회 운영위원 모임이 20일 오전 서울교회(담임 박노철 목사)에서 열렸다... 세월호 사태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시작된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발기인 대표 이종윤, 이하 국민운동)이 시작된다... "철저하게 반성하지 않으면 세월호 참사는 재발될 것"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 전체가 우울함에 빠져 있는 이 때,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한국을 만들자"는 취지 아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하 국민운동)이 오는 26일 오후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출범대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