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국민소득 통계 기준년도를 2020년으로 개편한 결과,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한국전쟁 이후 70년간 54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달러 달성 시점이 기존 2017년에서 2014년으로 수정되면서, 이 기록이 문재인 정부가 아닌 박근혜 정부 시기에 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인당 국민소득 4년만에 감소…성장률 10년만에 최악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2047달러로 1년 전보다 4.1% 감소했다. 2015년(-1.9%) 이후 4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이다. 2017년 3만1734달러로 처음 3만달러대에 진입한 이후 2018년 3만3434달러로 증가했으나 2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6년 만에 감소…2만7340 달러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7000 달러대로 떨어지면서 3만달러 달성은 또다시 무산됐다. 같은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6%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4년 국민계정(확정) 및 2015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7,340 달러(3,093만5,000원)로 전년 2만8,071 달러보다 2.6%(731 달러) 줄었.. 2분기 국민소득 0.1% 줄어…국외 소득 감소 탓
국민소득이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5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1% 감소했다. 국민소득이 전분기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2010년 4분기(-1.9%)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이다... 실질 국민소득 4.2% 상승...5년9개월 만에 최대치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기 대비 4.2% 상승하면서 5년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GNI는 전분기에 비해 4.2% 증가한 37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2분기(5.0%) 이후 5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7.1% 증가했다. 1분기 실질 GN.. 국민소득..세월호 부진 떨쳤지만 교역 악화에 발목
올해 3분기 실질 국민소득의 증가세가 2년6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은 전분기에 비해 0.9%, 전년동기보다는 3.2% 성장했다.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1.0% 늘었다. 이는 2012년 1분기(0.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스마트폰 생산 부진으로 제조업이 감소한 반면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 [인포그래픽] 1인당 GNI 국민소득 변화
3월 27일 지면에 실린 그래픽 기사입니다..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6천달러 넘어 (종합)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6천달러를 넘어섰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6천205달러로 2012년의 2만4천696달러보다 1천509달러(6.1%) 늘었다. 2007년 2만달러에 진입한 1인당 국민소득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다시 1만달러대로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하지만 2011년 2만4천..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0.2%…6분기만에 최저
지난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분기보다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속보치와 같은 1.1%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2% 늘었다. .. 韓 1인당 국민소득 '인구효과'로 예상보다 감소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기존 전망치보다 최대 1,500달러가량 낮아질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종전 추계치보다 79만명 가량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