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광주에서의 '夜한 풍류'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을 사전 공개하고 야간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오는 29일 행사는 '빛의 숲에서 즐기는 야(夜)한 풍류'라는 제목의 음악회와 견학프로그램 구성됐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린 것으로 문화의전당 개관에 대한 광주시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