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낙태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실 주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대표 김주성, 이하 차세연)이 주최한 ‘2023 생명감수성 캠페인’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에이렙(대표 김지연 약사), 국대떡볶이(대표 김상현), 한국가족보건협회 등 여러 단체들도 연합했다... 2023년 ‘생명 감수성’ 캠페인 ‘웨잇포미’ 개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이 국대떡볶이와 함께 4월 7일 2023년 생명 감수성 캠페인 웨잇포미(Wait for m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캠페인은 낙태를 비롯해 생명의 가치가 훼손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단독] 김상현 대표 “조국, 표현의 자유 억압”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자가 소시민인 개인을 고소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 싸움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조 전 장관이 전날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대표는 2019년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올렸다”며 자신을.. 김상현 대표 “제게 주어진 모든 것으로 싸울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를 고소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 대표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장관을 비난했다. 김 대표는 우선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대 조국 교수에(와) 관련한 수사가 권력에 의해 중단되었다. 즉각 수사를 재개하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말한다”며 “조국은 부패한 권력자”라고 썼다...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그동안 저의 잘못됐던 신앙 3가지는…”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철학, 엘정책연구원장)의 PLI 강의를 통해 깨달은 점 3가지를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눴다. 김 대표는 “저의 잘못됐었던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눈다”며 “하나님을 믿고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오랫동안 잘못된 것인 줄 모르고 믿어왔던 유교 불교 무속적 신앙이 있었다”고.. “교회만이 바른 정치의식 가르칠 수 있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공고히 하는 것은 복음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켰다 하더라도 복음을 잃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따라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모든 활동의 의도와 동기, 목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이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