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최영애, 친 동성애 주장·발언으로 깊은 우려2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장 후보는 동성애를 차별과 혐오의 논리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3년 인권위원회의 사무총장 상임위원으로 재직했을 당시,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서 동성애 삭제를 권고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성애는 청소년유해매체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