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SR(모든 조직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발맞춰 국가인권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제1회 인권경영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가 동성애 사실보도 가로막는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10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사실보도를 가로 막으려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가 '동성애 문제'로 들끓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현상들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민사회단체, 정당, 법조계, 군대, 학교, 지자체, 언론, 문화계 등 다방면에서 동성애를 인정하고, 조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이야.. "국가인권위가 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 받은 것 충격이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사실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가 8일 논평을 통해 "수치감과 함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권위 '종자연과의 용역계약' 파기할까
국가인권위원회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사이에 체결된 ‘종립학교 종교차별실태조사에 관한 용역계약’의 적법성에 대한 법적인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예장합동, 예장통합, 한국교회언론회, 미래목회포럼, 공공정책포럼 등의 교계 지도자들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를 방문, 현병철 인권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종자연과의 용역계약 취소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