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앗이운동본부
    UN 참전용사에 ‘감사합니다’ 편지 공모 시상식
    (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와 국가보훈처(장관 강정애)는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4 리틀 앰버서더(Little Ambassador) 선발 공모전 '한국전쟁 UN참전 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 시상식을 열었다. 품앗이운동본부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도록 지난 2001년부터..
  • 백석대 유관순연구소와 국가보훈처 충남동부보훈지청 업무협약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유관순연구소가 지난 17일 국가보훈처 충남동부보훈지청이 보훈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의 행사 참여와 보훈정신계승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그리고 히어로즈패밀리 프로그램 멘토단 활동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이승만 전 대통령, 음지에서 양지로 모셔야 할 때”
    국가보훈처가 지난 19일 현충원 현충관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 주관으로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서거 5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애국가 제창,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 기도, 기념사업회장의 식사, 내빈 추모사, 한미상호방위조약 담화문 낭독, 추모의 노래, 분..
  • 한남대 초대총장 윌리엄 린튼
    국가보훈처, 3월의 독립운동가로 윌리엄 린튼 선정
    한남대 설립위원장이며 초대총장을 지낸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가 ‘2022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3.1절을 앞두고 28일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군산 3·5만세 운동의 주역인 이두열, 고석주, 김수남, 윌리엄 린튼 선생 등 4명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발표했다. 군산 3.5만세운동은 호남 최초 만세운동으로 당시 참여 인..
  • 손정도
    평전 ‘손정도 자유와 평화의 꿈’ 출판감사예배 열려
    故 손정도 목사의 평전 ‘손정도 자유와 평화의 꿈’ 출판감사예배가 1일 서울 감리회본부 16층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독립운동가였던 故 손정도 목사에게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강천 장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 ‘탄신 145주년 이승만대통령 기념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만 탄신 145주년… 자유민주 위협받고 있어”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26일 오후 서울 이화장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 이날 기념회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의 인도로,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신철식 회장(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기념사, 김명섭 원장(이승만연구원)의 발간 보고, 전희경 국회의원(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의 말씀봉독, 배재아펜젤러중창단..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교주, ‘83세’에 참전 유공자 신청… 왜?
    국가보훈처는 5일 이 총회장이 2014년 12월 30일 참전 유공자로 등록해 달라며 주소지 관할 보훈청 보상과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6·25전쟁 기간인 1952년 5월부터 1953년 4월까지 참전했다는 내용의 병적 증명서를 제출, 이를 근거로 2015년 1월 12일에 참전 유공자로 인정됐다고 했다...
  • 신천지 이만희
    보훈처 “이만희, 6·25 참전 유공자… 유죄 확정시 보상 중지”
    국가보훈처가 4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6·25 참전 유공자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피고발인인 이 씨가 향후 유죄로 확정되면 면 그에 대한 보상은 중지된다고 했다. 보훈처는 지금까지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공개법에 그의 유공자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이 씨가 보훈처와의 통화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함으로써 그의 유공자 등록 사실을 공개했다...
  • 황인석 선생 일지
    '독립유공자 → 친일파' 국가보훈처 '적반하장' 판별
    일제(日帝)로부터 독립을 위해 애쓴 유공자를 찾아 그 희생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할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공적심사위원들의 어설픈 판별로 순국선열을 오히려 반민족행위자로 낙인찍고 고인은 물론 그 유족의 명예에도 큰 상처를 입혔다. 독립운동가 황인석 선생의 후손인 손자 황규헌(64) 씨가 국가보훈처에 2005~2016년까지 11년 동안 5차례에 걸쳐 조부인 황인석 선생의 독립유공자 공적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