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어느 한 지역에서 큰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새끼 곰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산불 현장에서 어미 곰을 잃은 새끼 곰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이를 보게 된 한 남자가 새끼 곰을 구조했는데요, 그 고마움에 새끼 곰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를 꼭 껴안게 되었고, 그 모습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와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 물에 빠진 강아지 구조 작전!!
카자흐스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물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까딱하면 강아지가 급류에 휩쓸릴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입니다... 거대한 털 뭉치 안에 있는 동물은?
미국 애리조나 휴먼 소사이어티(Arizona Humane Society) 동물단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동물단체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구조를 하고 보니 큰 털 뭉치 형태의 동물이었고, 수의사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매일 도토리 선물들고 찾아오는 다람쥐 사연(감동)
오늘 소개할 사연은 매일 도토리를 가지고와 인사하는 다람쥐 이야기 입니다. 매일 다람쥐가 오는 것도 신기한데,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까지 선물로 들고 오다니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멈춰있는 구조숫자 '174'...기적아 일어나라
"175, 176, 177, 178 구조숫자가 계속 올라가야 하는 데..." 세월호 침몰 피해자 가족들과 온 국민이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염원하고 있지만, 사고발생 9일째인 24일 현재까지도 '생존자 구조'라는 희망의 소리 대신 사망자 수습이라는 비보(悲報)가 들리고 있다. 이로인해 실종과 사망 숫자만 수시로 변하고 있을 뿐, 구조 된 숫자는 '174'에서 전혀 바뀔 기미가 보..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세월호 사고로 시간 장소도 변경해 부활절예배 드려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홍성국)가 20일 오후 3시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 및 세월호 여객선 희생자 가족을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 해경, 군 "시간이 별로 없다"..구조에 총력
16일 오전에 사고가 발생한 이후 해경은 첫 신고를 받고 30분 만에 헬기를 급파해 승객 6명 구조를 시작으로, 이후 해경 함정 86척, 해경과 해군 헬기 12대, 민간어선 35척, 해군 함정 15척, 전남도 병원선 등 유관기관 선박 4척 등이 투입돼 구조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오후 4시까지 164명이 구조됐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대책본부를 방문해 "일몰전까지 생사를.. 기적의 구조…나이지리아 남성, 33m 해저 침몰선에서 사흘 간 생존
【나고스(나이지리아)=AP/뉴시스】 대서양 바다 밑으로 침몰한 예인선에 갇혀 있던 나이지리아 남성이 사흘을 버틴 끝에 기적 같이 구조됐다. 영화 '포세이돈'을 연상케 하는 사건의 주인공은 나이지리아 국적 선원 해리슨 오제그바 오켄으로, 그가 구조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6개월이나 뒤늦게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고 선박을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12명 가운데 그는 유일한 .. 20대 한인여성 10톤 가로수에 깔려 사망
20대 한인 여성, 해윤 밀러 씨가 운전 중 쓰러진 가로수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 상황에서 구조요원들이 나무를 놓쳐 떨어뜨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