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문자로 이웃 돕는 '구세군 기부천사' 앱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 가운데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의 '무료문자'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으로 남는 문자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 앱'이 등장했다. 구세군대한본영(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얼마 전 선 보인 '구세군 기부천사' 앱이 바로 그 중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