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많은 갈등과 분쟁의 원인은 안타깝지만 '돈'이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특별히 목회자 사례뿐만 아니라 목회활동비를 자유롭게 책정하는 대형교회를 비판하면서.. 종교인 과세, 성숙한 조세 문화로 발전해야
교회재정세미나가 ‘교회와 세금’을 주제로 15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주최로 열렸다. ‘공공책임의 관점에서 본 교회와 4대보험’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는 유경동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